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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 스타터스 유니티 1기 취업 부트캠프 - 17주차 학습 일지 본문
이번주는 VFX와 Terrain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방식과 플레이 상의 기능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니티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유저의 몰입도를 높힐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잘 활용해보고자 하였습니다.
- VFX
인터넷에 VFX를 검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있다.
시각 효과 또는 비주얼 이펙트는 그림이나 영화의 프레임을 합성하여 만들어 처리하는 데 쓰이는 용어이다. 특수 효과는 보통 진짜같이 보이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지만 촬영하기에 위험하고, 돈이 들고, 불가능한 경우 라이브 액션 동영상을 CGI 등과 통합할 때 함께 사용된다.
위 내용과 같이 유니티에서의 VFX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
위와 같이 VFX 기술은 게임뿐아니라,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플랫폼에 있어서 유저의 몰입감을 한층 높혀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능이다. 이러한 다양한 장치들을 활용하여 플랫폼을 구축하는것을 목적에 두고 이번주차 학습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VFX를 학습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둔 포스팅이다.
최종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파티클을 활용하여, VFX상의 설정값을 조절해주면, 각 오브젝트들과의 상호작용, 물리구현을 통해서 실제같은 이펙트와 효과들을 구현할수있다.
-Terrain
다음으로 학습한 내용은 Terrain이다. Terrain은 말그대로 지형을 직접 구현하고 원하는대로 구성하는 기능을 뜻한다.
이를 통해서, 게임이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쓰이는 다양한 지형들을 원하는대로 직접 커스텀하고, 또 구현할수있다는 장점이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맵 구성을 직접 기획하고 구현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인은 아래와 같은 Terrain 맵을 구현하였다. 기본적으로 Terrain을 구현할수있는 패키지를 임포트 해준 후, 아래와 같이 터레인의 설정을 잡아줄수있는 다양한 Brush들을 통하여 맵을 구성을 정하고 변경할수있다.
아래 첨부한 영상을 보면 대표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터레인을 가장 현실적으로 잘 활용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디지털 트윈' 이라고도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꽤 유명한 Earth2 / Earth.io 이다. 아래와 같이 실제 지구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듯이 구현해놓은것이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보면 기존에 위성지도를 통하여 지구의 모습을 1:1로 보여주었던 구글어스를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상에서 터레인을 직접 조절하며 그대로 구현하였다고 생각할수있겠다.
이런것을 보면 단순히 현실을 그대로 본뜬것이라고 할수도있지만, 위의 VFX, 그리고 Terrain과 같은 장치들이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에 대한 몰입감을 높혀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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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유니티 1기 과정 후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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