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디자인 결과 (Play-to-Donate)

2022-07) 

약 3달이라는 기간동안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가 나왔다.  

 

초기 주제선정에 있어 머신러닝을 통한 Unity기반의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 블록체인(분산원장) 기반의 다양한 DID 인증서 .. / 등의 아이디어가 있었다.

첫 교수님과의 면담에서 기존에 이미 많이 연구되고 결과물이 있는 주제를 프로젝트로 선정할 경우에는 기존의것을 보완하거나 명확히 개선된 사항을 제시해야한다는 것 듣고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분야에 있어서는 접근하기에 메리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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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선정한 주제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인 P2D (Play to Donate)이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기부처의 지갑에 대한 기부내역과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분산원장에 올려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기존 중앙화된 기부에 대한 갈증해소를 주 목적으로 기획 및 구현한 프로젝트이며, Unity 기반의 웹 플랫폼으로 배포하여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수있도록 하였다. 

사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이라는 키워드를 팔아서 화제성을 만드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궁극적으로는 '유니티'와 'solidity, Nethereum' 을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아래는 실제 온라인 게임사이트인 itch.io에 배포하여 플레이하는 모습이다. 

itch.io

Transcation monitoring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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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목표로 삼았던 점은 아무래도 Unity상에서의 최적화 및 Solidity 기반의 스마트계약에 대한 검증성 확보 부분이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 Unity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했고, 단순 기능구현만을 목적으로 하여 중간중간 최적화 및 사소한 문제점들이 발생했었다. 

또한 스마트계약 부분에서는 시스템 전반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있기에, 더욱 다양한 검증방식과 무결성보장. . 등의 계약을 작성하고 배포하고자 하였으나 해당 부분에 있어 아직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기에 부족했던것같다. 

 

그 외에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Udemy 스타터스 유니티 부트캠프를 통해 Unity를 제대로 학습하여 추후 아쉬웠던 부분을 보강하고자 한다.